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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hat inspire me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생한 감동 스토리

by Write the Story of Your Life 2023. 1. 28.

이 사건은 2022년 뉴욕주 버팔로(BUFFALO, NY) 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생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우리가 아는 뉴욕시가 아닌, 캐나다 인접의 북쪽입니다. 당시 해당 지역에는 심한 눈폭풍이 있었고, 사건의 주인공인 Jay(Jay Withey)는 친구가 폭설에 갇혔다는 소식에 구조하러 가면서 발생됩니다.

Jay는 친구를 찾지 못하고, 폭설에 도로에 갇히게 됩니다. 그는 차에 있다가 기름을 아끼려고, 주변 고립자들과 한 차에서 버티다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됩니다. 도로 인근에서 가까운 주택을 다니면서 돈을 줄테니 재워달라고 요청하지만 거부 당하게 됩니다. (뉴스에는 없지만 아마도 총기가 허용된 미국에서 여러명의 낯선이 방문이 달갑지 안았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 기름이 다 떨이지면서 주변에 가까운 공공장소 중에 학교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고립자들과 학교를 침입하게 됩니다. 다행히 학교 내부에는 눈/바람을 피할 수 있고, 카페테리아에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안정된 그는 학교를 쉘터로 삼아 도로에 고립된 다른 사람도 구조하게 됩니다.

25명의 사람을 구조한 그는 폭설이 지나가고 학교에 "학교 창문을 파손하고, 식당에 침입해서 미안하다" 라는 메모를 남기고 탈출하게 됩니다.

학교와 경찰은 이 메모와 CCTV영상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뉴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많은 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한 사람의 영웅이 탄생한 감동 스토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https://nypost.com/2022/12/30/buffalo-man-jay-withey-known-as-merry-christmas-jay-hailed-hero-for-rescuing-people-in-winter-storm/

 

Buffalo man hailed as hero for rescuing 24 people during winter storm

A Buffalo man is being hailed a hero after saving 24 people during last week’s brutal snowstorm that dumped up to 50.3 inches in western New York.

nypost.com

https://edition.cnn.com/2022/12/30/us/blizzard-new-york-rescue-school-break-in/index.html

 

'I had to do it to save everyone': Man breaks into school and shelters more than 20 people from blizzard | CNN

CNN  —  As a deadly and historic blizzard barreled through Erie County, New York, last weekend, some residents found themselves in a dire scenario – stranded in howling snow with nowhere to go, their cars dwindling in gas supply with police unable to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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