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t 계열 Linux 환경이 필요한 때마다 편하게 쓰려고 Fedora 를 즐겨써왔다. 뭐 아무생각없던게 그냥 단순 환경이 필요한 거였으니까. 근데 최근 인터넷 기업(소셜업체 포함)해서 많은 회사들이 Linux를 표준으로 사용하는데... 개중에는 CentOS가 사내 표준인 곳이 꽤 많더라구.
라이센스적인 것은 복잡해서 잘 모르겠고, CentOS 사이트를 보면
The CentOS Linux distribution is a stable, predictable, manageable and reproduceable platform derived from the sources of Red Hat Enterprise Linux (RHEL)
라고 나온단 말이지. RHEL
Fedora를 보면 Red Hat code라고 하지 RHEL 이라고는 어디를 봐도 안나오는 것보면 RHEL 테스트를 하고싶으면 CentOS랑 친해져야 할 거 같어. 잠깐 구글링을 해보니 Fedora의 경우는 굉장히 빠른 주기로 제품을 만들어내고 안정화된 코드를 RHEL에 넣는다는군. Centos의 경우는 RHEL의 배포판과 코드가 거의 같고, 다른점은 기술지원을 받지 못하니 커뮤니티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고... 다시 말하면 Fedora는 오픈소스로 새로 짜는거고, CentOS는 RHEL clone 소스이고..
한가지 시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 OS를 센토스 라고 발음하는데... 센트오에스가 맞다.
한동안 나도 혼동되지만 주구장창 센트오에스라 발음해왔는데, 구글링 해보니 양덕들도 많지는 안지만 센토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군. 하지만 이 발음논란의 종결자가 있었으니.... CentOS에 메일을 보냈는데, 센트오에스가 맞다고 답변 받았데 ㅡㅡ;;; 헐.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구 Cen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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