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that inspire me26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izen Data Scientist) Citizen Data Scientists는 Data Science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Data Science 도구 및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기술 전문가입니다. 이 용어는 Data Science에 대한 공식적인 배경은 없지만 Data Science을 사용하여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 결과를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이 있는 개인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Citizen Data Scientist"라는 용어는 Data Science을 민주화하고 더 많은 직원이 Data Science에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조직의 증가 추세를 반영합니다. 직원에게 Data Science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조직은 보다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 2020. 12. 2. 용어정의 - 페르소나 이전 회사에서 담당하던 데이터사이언스 솔루션 소개자료를 보면, "페르소나 별로 그에 맞는 도구를 제공한다"라는 표현이 있었다. 나는 그 장표를 설명할 때마다 고역스러웠던 기억난다. 페로소나는 심리용어이며 마케팅용어인데 왜 솔루션 소개를 하는데 "역할(role)"같은 명확한 용어를 두고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할까? 당시는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었다. 마케팅 용어로의 페르소나는 고객 세그먼트를 고정된 범위로 집단을 분류하는 한계를 넘기위해 특정 고객 집단을 대표하는 가상의 대표 인물(페르소나)를 지정하면서 사용한다. (즉, 정적인 분류가 아니라 동적인 분류의 개념) 가상의 대표 인물이므로 다른 대표 인물과 겹칠 수도 있고, 그 인물의 특징이 흐려지면 사라지거나 다른 인물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2020. 12. 2. 용어정의 - Footprint 영문 자료를 보다보면 "data footprint" 또는 "digital footprint"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우리말로 데이터 발자국? 디지털 발자국? 으로 직역하면 의미 전달이 안된다. 둘은 다른 의미인데, data footprint 는 스토리지 관점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는 data footprint reduction으로 데이터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데이터 중복제거, 아카이빙, 압축 같은 간단한 방식부터 데이터가 적은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서 데이터의 보관주기 관리 및 데이터 중복 방지를 위해 데이터 서비스를 통한 원하는 데이터를 찾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까지 고려된다. 단순 아키이빙만 하는 것이 아니라 data tiering을 통해 .. 2020. 11. 27. 당연한거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멜로가 체질 Episode 3 중 한주: 요즘 드라마 제작까지 준비하느라고 워낙 예민하신 거에요. 나쁜 사람 아니니까 너무하다 생각하지 말아요. 재훈: 위로를 받아야 할 분이 위로를 받을 내용으로 위로를 주고 계시네요. 한주: 헤 그렇게 됐나? 재훈: 그래도 대표님 차가운 사람인 건 맞잖아요. 한주: 대신 정확하잖아요. 주어진 업무 외에는 커피 심부름도 시키지 않는 분이에요. 재훈: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 한주: 당연한거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난 요즘 사람들 보면 그냥 정확한 사람이 착한 사람 같아요. 재훈: 아... 뭔가 씁슬하다. 2020. 11. 25. AWS 못다한 이야기 AWS는 왜 이 비지니스를 시작했나? Amazon Web Services(AWS)는 Amazon.com이 기존 인프라 및 기술 투자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Amazon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상거래 회사 중 하나였으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및 기타 기술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2002년 Amazon 엔지니어는 서버 및 스토리지와 같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리소스를 외부 고객에게 임대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AWS가 될 것의 시작이었습니다. 2006년 Amazon은 공식적으로 AWS를 별도의 자회사로 출범하여 고객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했습니다. AWS는 처음에는 컴퓨팅 및 스토리지와 같은 기본 인프라 서비스를.. 2020. 11. 25. 아마존 이야기 AWS(Amazon Web Service)를 얘기를 하고 싶은데, 먼저 CEO인 Jeff Bezos가 Amazon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부터 시작하려합니다. 지금은 Amazon 하면, 아마존 쇼핑몰과 AWS라는 cloud 서비스를 먼저 떠올립니다만, 그 시작은 미국의 대성한(?) 기업처럼 차고에서 "인터넷 상거래 업체"를 꿈꾸며 시작합니다.(1994년)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시작된 Netfix, Facebook, Google 처럼, 인터넷 상거래 비지니스를 시작한 것이지요. 서적 판매부터 시작했고 10여명의 SW개발자가 쇼핑몰 개발부터 배송을 위한 포장까지 했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왜 책 판매부터 시작했는지가 궁금했는데, 어느 인터뷰에서 서적의 카테고리가 이미 잘 분류되어있어 선택했다고 하는 굉장히 엔지니.. 2020. 11. 2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